장백조선족자치현은 길림성 동남부, 장백산 남쪽기슭, 압록강상류에 자리잡고 있으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량강도의 1개 시, 5개 군과 강 하나를 사이두고 있다. 변경선의 총 길이는 260.5 km 로서 길림성에서 변경선이 가장 긴 현으로 손꼽힌다. 전 현의 총 면적은 2497.6km², 성급경제개발구1개, 향진 8개, 행정촌 77개를 포함하고 있으며 전체인구는 8.4만명에 달한다. 그중 조선족 인구가 1.4만명으로서 인구총수의 17%를 점하며 전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현이기도 하다.
자원환경
장백현은 압록강 개방대의 중점구간에 위치해 있는데 길림성 대외개방의 전연지이고 동북아 경제권중의 우세한 거점이며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의 방사구역에 속한다. 또 변경, 연강의 현으로서의 독특한 자원, 구역과 인문우세를 갖고 있다.
저장량이 풍부한 삼림자원. 전 현 림지면적은 21만헥타르이고 활립목 축적량은 2771만립방메터로서 전 현 삼림피복률이 92%에 달한다. “립체자원보물고”, “장백림해”라는 칭호를 갖게 되였다. 경내의 산맥은 종횡으로 멀리 뻗어있으며 삼림이 무성하고 경제가치가 높은 수목이 80여종이나 된다. 생산량이 비교적 많은것으로는 백송, 락엽송, 홍송, 봇나무, 들메나무, 황벽나무 등이 있다. 풍부한 삼림자원에 의탁하여 목제품 재 가공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선천적인 자원조건과 튼튼한 산업기초를 마련해주고 있다. 전망광활한 수력자원. 경내는 산맥이 중첩되여 있고 골짜기가 깊이 뻗어있다. 풍경이 기려한 산봉우리와 골짜기사이에 10km를 초과하는 하천이 27갈래나 되는데 하천마다 물살이 세고 락차가 비교적 커서 수력자원이 매우 풍부하다. 품위가 높은 광산자원. 광산자원에는 주로 디크석, 규조토, 석탄, 금, 동 등이 있다. 목전 디크석(Dickite)의 저장량이 300만톤, 열량가치가 5500~7100kcal사이의 우질무연탄의 지질 저장량이 5억톤인것으로 잠점 집계되고 있다. 규조토자원이 아주 풍부하고 저장량과 품위가 모두 아세아주에서 제1위를 차지하는데 주요하게 팔도구부터 신북강 구역에 분포되여 있다. 자원총량이 1.7억톤이고 저장량이 2억여톤으로 집계되고 있어 규조토1급품이 채굴량의 3분의 1을 점한다. 근 몇년간 규조토개발과 가공기술이 제고됨에 따라 규조토 응용령역이 부단히 확대되여 관련 산업사슬이 부단히 연장되고 시장공간이 부단히 넓어지고 있다. 추산에 따르면 우리 현 규조토 업종의 생산액을 천억원이상에 달하는 항목으로 만들수 있다.
독특한 관광자원
근년래 우리 현에서는 변경, 자연, 인문 등 관광자원을 충분히 발휘하여 관광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으며 “우수변경관광도시”의
브랜드를 적극 내세우고 있다. “목전 우리 현에는 려행사 5곳, 크고작은 호텔, 음식점, 려관 531곳, 관광쇼핑몰이 20곳이
있다. 개발건설이 초보적인 규모를 갖추고 있는 풍경구가 4곳인데 그중 국가 5A급풍경구 1곳, 3A급 풍경구 2곳, 2A급
풍경구가 1곳이다. 근년래 전 현의 관광객수는 모두 50만명좌우에 달하고 관광수입이 년평균 3.12억원에 도달하여 지방재정수입중
홀시할수 없는 재원으로 되고있다. 이외에 또 력사가 유구한 령광탑문화, 함축성이 다분한 장백산문화, 오랜 력사를 갖고있는 조선족
민속문화가 있으며 전국시기의 고대무덤군,고도시유적,장혜국제대교, 과원조선족 초요시범촌 등 관광지가 유명하다
근년래 장백현당위와 현정부의 끊임없는 노력하에 장백현의 투자환경은 크게 개선되였다. “투자유치, 친상(亲商), 조상(助商), 안상(安商)”의 리념이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고 있다.교통기초건설이 점차 개선되였다. 교통능력의 부단한 제고로 하여 독특한 자원과 지역우세가 더욱 광범하고 심입되게 체현되였다. 이런 조건하에서 각종 생산요소의 집합과 사용이 더욱 합리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경제발전환경이 부단히 제고 되였다. 장백은 호리호혜의 발전리념에 기초하여 투자환경을 최적화하고 기초시설과 인문소질건설을 강화하여 우리 현 기업의 발전에 더욱 우수한 환경을 창조하고 있다. 동시에 장백현 경제발전 “기본환경건설”이 이미 장기 효익 시스템을 형성하였고 목표관리업적심사를 도입하였다. 외지상인들이 제출한 건설항목이 우리 현 실제에 부합되기만 하면 현에서는 모든 노력을 다하여 외지의 투자상들에게 전면적 량질봉사를 제공하여 상인들로 하여금 장백에서 생활이 더욱 편하고 사업이 순조롭고 안심하고 발전하게끔 담보할것이다.장백현투자건설의 새로운 구조를 구축하였다. 금후 한시기 장백현에서는 과학발전관으로 경제사회발전의 전 국면을 지휘할것이고 “투자를 끌어내고 항목을 창조하며 창신적으로 추동”하는 전략을 경제사회발전의 전 과정에 일관되게 하며 생태립현, 흥변부민, 자원브랜드 내세우기, 특색길 걷기를 견지하면서 집중적으로 “생태보호, 산업승급, 기초건설, 민생보장, 변강공고, 량유실천” 등 6대공정을 실시함으로써 경제, 정치, 문화, 사회와 당의 건설을 총체적으로 추진할것이며 부민강현의 과정을 가속화하고 살기 좋고 문명하고 신뢰하며 평화로운 새 장백을 건설할것이다. 이러한 개발개방의 발전구조의 추진하에 장백현은 멀지 않아 전면 쾌속발전의 새 시기를 곧 맞이하게 될것이다.
장백산천지
진주 커튼 폭포
아리랑
소달구지
협곡 카르스트
15도구풍경구
15 도구를 또 관문라자협곡이라고도 부르는데 장백조선족자치현 중부에 위치해있다. 남북방향으로 100여리의 길이로 갈라져 있는 이곳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협곡명승지이다.장백산천지
장백산천지는 장백산주봉 화산원추형 꼭대기에 위치해있는데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화산호로서 해발이 제일 높은 화산호 기네스세계기록을 창조하였다. 천지주변은 기이한 봉우리들로 둘러싸여있고 호수물은 티없이 맑고 깨끗하며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천지로부터 쏟아져 내리는 장백폭포는 세계에서 락차가 제일 큰 화산호폭포로서 폭포소리는 귀청을 째고 물방울이 사방으로 튕기면서 물안개가 하늘땅을 뒤덮는다. 관면봉남쪽에 있는 금강폭포는 두번 꺾어내려 거대한 흐름을 형성하는데 골짜기 아래까지 쏟아져 내리면서 보는이의 넋을 뒤흔든다. 금강폭포와 천지폭포가 함께 일남일북에서 서로 호응하고있는 모습은 매우 장관이다. “룡늪이 함박눈을 내뿜는것 같고 하늘끝자락에서 쏟아져 내리는 끝없는 물줄기 같은” 선경을 생동하게 재현하여 유람객들로 하여금 그속에 들어선듯한 느낌을 주며 안개비속에서 걷노라니 마음까지 시원해지게 된다. 압록강대협곡과 장백산대협곡은 기봉, 괴석, 유곡, 기려한 물, 고목, 진귀한 약초가 한데 어울려 한폭의 아름다운 무릉도원을 그려내고있다. 골짜기가 험준하고 길게 뻗었으며 어딘가 귀맛좋게 들려오는 시내물 소리는 그윽한 느낌을 한층 안겨준다. 여기에 웅대하고 힘찬 풍격과 태고원시적인 느낌까지 가하여 유람객들의 심금을 크게 울려주고 있다.그네
그네뛰기는 조선족녀성들이 즐기는 민간유희로서 매번 명절집회 때마다 사람들은 조선족녀성들이 하늘높이 솟은 큰 나무나 높이 솟은 그네대 옆에 모인것을 보게 된다. 아름다운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조선족녀성들이 사람들의 환호속에서 그네를 타고 하늘높이 날아올랐다가 다시 날아내려오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들은 기쁨을 금치 못한다. 아름다운 치마자락이 바람에 나붓기면서 날아예는 모습은 그야말로 선녀가 하늘을 나는 모습과 너무도 흡사하다.장고춤
장고춤은 조선족의 대표적인 무용중의 하나인데 장고의 오른켠을 참대가지로 두드리고 왼켠은 손으로 친다. 오른켠은 소리가 높고 왼켠은 소리가 낮아 풍부하고 다채로운 절주를 형성할수 있게 하였다. 저명한 조선족장고는 세계에서도 이름이 높아 진정으로 노래와 춤에 능한 조선민족의 예술특색을 잘 대표해주고있다. 장고춤은 20세기초기에 독립적인 표현형식으로 농악무에서 갈라져나와 명절 때마다 민간에서는 늘 장고춤을 춤으로써 사람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있다.장백산천지는 장백산주봉 화산원추형 꼭대기 에 위치해있는데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화산호로서 해발이 제일 높은 화산호 기네스세계기록을 창조하였다. 천지주변은 기이한 봉우리들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물은티없이 맑고 깨끗하며 송화강, 두만 강, 압록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천지로부터 쏟아져 내리는 장백폭포는 세계에서 락차가 제일 큰 화산호폭포로서 폭포소리는 귀청을 째고 물방울이 사방으로 튕기면서 물안개가 하늘땅을 뒤덮는다. 관면봉남쪽에 있는 금강폭포는 두번 꺾어내려 거대한 흐름을 형성하는데 골짜기아래까지 쏟아 져내리면서 보는이의 넋을 뒤흔든다. 금강폭포와 천지폭포가 함께 일남일북에서 서로 호응하고 있는 모습은 매우 장관이다. “룡늪이 함박눈을 내 뿜는것 같고 하늘끝자락에서 쏟아져내리는 끝없는 물줄기 같은” 선경을 생동하게 재현하여 유람객들로 하여금 그속에 들어선듯한 느낌을 주며 안개비속에서 걷노라니 마음까지 시원해지게 된다. 압록강대협곡과 장백산대협곡은 기봉, 괴석, 유곡, 기려한 물, 고목, 진귀한 약초가 한데 어울려 한폭의 아름다운 무릉도원을 그려내고있다. 골짜기가 험준하고 길게 뻗었으며 어딘가 귀맛좋게 들려오는 시내물 소리는 그윽한 느낌을 한층 안겨준다. 여기에 웅대하고 힘찬 풍격과 태고원시적인 느낌까지 가하여 유람객들의 심금을 크게 울려주고 있다.